LG유플러스, 프로야구 전용앱 'U+프로야구'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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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프로야구 전용앱 'U+프로야구' 출시
  • 김태환 기자 thkim@cstimes.com
  • 기사출고 2014년 05월 02일 12시 5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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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김태환 기자] LG유플러스(부회장 이상철)는 프로야구 시즌에 맞춰 한국야구위원회(KBO)의 공식기록업체인 스포츠투아이와 공동개발한 프로야구 전용 애플리케이션 'U+프로야구'를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U+프로야구' 앱은 스포츠투아이와의 제휴를 통해 투구추적, 득점상황, 선수기록 등 전문가 급의 다양하고 정확한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제공한다.

U+프로야구 앱은 LG유플러스 LTE 이용고객이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으며 국내 야구 정보 앱 중 유일하게 경기 예매 기능을 제공한다.

이 앱은 국내 프로야구 모든 경기를 HD급 고화질로 실시간 중계할 뿐만 아니라 '멀티뷰 서비스' 전국 4개 구장에서 펼쳐지는 모든 경기를 한 화면에서 동시에 제공한다.

또 실시간 중계 되고 있는 경기를 최대 2시간 전까지 되돌려보는 '타임머신' 기능 등 타사와는 비교할 수 없는 차별화된 기능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사용자가 앱에 응원팀과 라이벌팀을 등록하면 선발 라인업, 경기 시작/취소, 응원선수 등장 등을 푸시 알림으로 설정할 수 있다.

LG유플러스는 U+프로야구 앱 출시를 기념해 다음달 30일까지 이벤트를 진행한다. U+프로야구의 야구중계 시청 장면을 캡쳐해 응모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매일 선착순 20명에게 기프트유 2000원권을 증정한다. 또 U+프로야구 앱을 통해 LG트윈스, 기아 타이거즈, 한화 이글스의 경기예매를 하는 고객 중 선착순 1000명에게 기프트유 2000원권을 증정할 계획이다.

LG유플러스 컨텐츠사업 박준동 담당은 "프로야구 특화앱을 운영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야구 매니아들을 위한 보다 전문화 된 U+프로야구 애플리케이션을 새롭게 선보이게 됐다"며 "야구 시즌 동안 U+프로야구 앱을 통해 야구팬들을 위한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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