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한행우 기자] 이니스프리는 더운 여름에도 화장을 오랜 시간 유지해주는 '롱웨어 쿠션'을 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업체 측에 따르면 이번 제품은 12시간 메이크업 지속력, 땀과 피지에 강한 '스웻프루프' 효과로 메이크업이 얼룩지거나 지워지지 않도록 지켜준다. 끈적임 없는 가벼운 밀착력이 특징이다.
피부 수분감을 지켜주는 '워터 글로우 쿠션'도 내놨다. 물 대신 제주 생녹차수 100%가 함유됐다.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롱웨어 쿠션이나 워터글로우 쿠션 구매시 리필을 함께 제공한다. 리필 제품은 2가지 중 원하는 제품으로 선택할 수 있다.
두 제품 모두 13호 라이트 베이지, 21호 내추럴 베이지, 23호 트루 베이지 3컬러로 출시되며 가격은 각 2만원이다. 오는 1일부터 전국 이니스프리 매장과 온라인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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