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혜박…'유기견 입양 장려 캠페인' 응원 보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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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혜박…'유기견 입양 장려 캠페인' 응원 보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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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8일과 19일 양일간 자선바자회 열어

   ▲ 모델 혜박 

'유기견 입양 장려 캠페인' 자선바자회가 오는 18일과 19일 양일간 삼청동의 aA카페에서 열린다.

모델 혜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유기견 입양 장려 캠페인'에 적극 참여한다고 밝혔다. 동시에 수수한 모습으로 강아지를 안고 있는 사진을 함께 게재했다.

이번 캠페인은 유기견의 무분별한 안락사를 막기 위해 기획된 캠페인이다. 이번 바자회에서는 톱 모델 혜박의 패션 브랜드 '혜박앤룬'과 현대미술 작가 우국원의 콜라보레이션 기획 한정판을 선보인다. 이 자리에는 세계적인 톱 모델 혜박이 사용하던 애장품들을 판매한다. 해당 수익금은 동물보호시민단체 '카라(KARA)'에 전달될 예정이다.

'유기견 입양 장려 캠페인'에는 포토그래퍼 김현성이 촬영한 스타들의 사진이 전시된다. 직접 유기견을 입양해 키우고 있는 가수 이효리, 이상순 부부를 비롯해 모델 휘황, 배우 이영진 등의 사진을 볼 수 있다. 또한, 시민봉사단체 '애신동산'에서 유기견 입양을 장려하는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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