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엠, 임직원에 전문 심리상담 서비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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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엠, 임직원에 전문 심리상담 서비스 제공
  • 여헌우 기자 yes@cstimes.com
  • 기사출고 2014년 04월 01일 17시 3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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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여헌우 기자] 한국지엠(대표 세르지오 호샤)은 임직원들에게 업무와 개인의 행복한 삶을 돕기 위해 전문 심리상담 서비스인 'EAP(Employee Assistance Program)'를 제공한다고 1일 밝혔다.

회사는 사단법인 한국EAP협회와 함께 임직원들의 라이프 코칭을 제공할 예정이다. 시간관리부터 대인관계, 의사소통, 부부 및 자녀문제, 직장생활 문제 등을 다룬다.

대면유선온라인 상담 등 다양한 방법으로 면담자가 원하는 곳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상담 비용은 회사가 전액 부담하며 연간 최대 8회까지 제공된다.

한국지엠 관계자는 "전문 심리상담 서비스를 통해 임직원들이 심리적 고충을 해결하는 데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며 "행복한 직장생활 구현 및 삶의 질을 개선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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