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여헌우 기자] 한국타이어(대표 서승화)는 BMW 4시리즈 쿠페에 자사의 초고성능 타이어인 벤투스 S1 에보²(Ventus S1 evo²)를 공급한다고 1일 밝혔다.
업체에 따르면 이 타이어는 삼중 트레드 블록을 적용해 고속주행에 적합한 코너링 성능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젖은 노면에서 제동력과 성능을 강화하고 소음은 최소화시켰다.
회사는 BMW 3·5시리즈에 타이어를 공급하고 있으며, BMW의 1시리즈와 프리미엄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X5, 미니(MINI)에도 차종에 맞는 타이어를 공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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