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김일권 기자] 신원(009270)이 지난 2~3년간 공격적으로 이뤄진 신규투자에 대한 회수기 진입 기대에 강세다.
26일 오전 9시51분 현재 신원의 주가는 전일대비 7.92%(120원) 상승해 1635원에 거래되고 있다. 거래량은 75만1200주로 전일 대비 230% 수준이다.
교보증권 양지혜 연구원은 "수출 주문자부착생산(OEM) 부문은 베트남, 인도네시아의 신규 라인 증설 이후 2011년, 2012년 적자를 기록했다"며 "하지만 지난해 39억원의 영업이익을 달성하며 실적이 턴어라운드했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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