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김새미 기자] 현대카드는 신학기와 봄을 맞아 서점, 외식업체, 쇼핑몰 등에서 결제 시 M포인트 특별 사용·적립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현대카드는 우선 새학기를 맞은 자녀를 둔 소비자들을 위해 오는 15일 반디앤루니스 서점에서 구매 금액의 50%를 M포인트로 결제할 수 있도록 했다. 20일에는 대학생들이 즐겨 찾은 온라인 쇼핑몰 에뛰드하우스에서도 구매액의 절반을 M포인트로 결제할 수 있다.
롯데월드에서는 3월 동안 자유이용권 구매 시 결제액의 70%를 M포인트로 사용할 수 있다. 피자헛 등 외식업체도 요일별로 M포인트 50% 사용이 가능하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이 밖에도 소셜커머스 위머프 등의 M포인트 특별 사용, 지마켓, 홈플러스 온라인쇼핑몰 특별 적립과 같이 고객들이 다채롭게 사용할 수 있는 여러 이벤트가 준비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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