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한행우 기자] 블랙야크(회장 강태선)는 SBS 새 월화드라마 '신의선물-14일'을 제작지원 한다고 3일 밝혔다.
업체 측에 따르면 '신의 선물'은 유괴 후 살해된 딸을 살리기 위해 2주 전으로 타임슬립 한 '엄마'를 중심으로 이야기가 펼쳐지는 미스터리 감성 스릴러 드라마다.
블랙야크는 해당 작품에 주력제품과 신상품은 물론 키즈라인, 캠핑용품 등을 다양하게 지원해 감각적 디자인과 제품력을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블랙야크 관계자는 "이보영, 조승우 등 연기파 배우들과 제작진이 합심해 뚝심있게 장르물을 밀고 나가는 모습이 블랙야크의 도전정신과 닮았다"면서 "극 중 중요한 연출 요소로 등장하는 블랙야크의 다양한 제품들이 웰메이드 드라마의 매력을 한층 배가시켜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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