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유현석 기자] 쎌바이오텍(049960)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자체 유산균 브랜드인 프로바이오틱스의 해외 진출 성공 가능성이 높다는 증권사 분석이 영향을 끼친 것으로 보인다.
24일 쎌바이오텍은 장 중 2만4450원에 거래되면서 사상 최고가를 경신한 뒤 오전 10시25분 현재 500원(2.10%) 상승한 2만4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진홍국 현대증권 연구원은 "국내시장에서 빠른 속도로 성장하고 있는 자체 브랜드 듀오락은 올해 1월부터 덴마크에서도 판매 개시됐다"며 "덴마크는 이미 주문자부착생산(OEM)으로 이미 시장점유율 80% 가량을 차지하고 있어 브랜드 판매도 충분히 승산이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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