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최미혜 기자] 오뚜기는 '진라면' 광고 모델인 야구선수 류현진의 이미지를 봉지 디자인에 삽입, 패키지를 리뉴얼 했다고 12일 밝혔다.
오뚜기는 진라면 류현진 스페셜 패키지(10개입)도 제작했다. 매운맛과 순한맛 봉지면이 각 10개씩 들어있다.
진라면 스페셜 패키지 박스 내 당첨 응모권을 통해 류현진 사인볼을 증정하는 행사도 진행하고 있다.
오는 6월29일까지 응모권에 적힌 번호를 이벤트 페이지 (http://jin.ottoginoodle.co.kr)에 입력하면 추첨을 통해 류현진 사인볼 경품을 제공한다.
오뚜기 관계자는 "류현진을 통해 진라면의 인기와 매출이 상승했을 뿐만 아니라 소비자 니즈에 부합하기 위해 이번 패키지 리뉴얼을 기획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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