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신학기 용품 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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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신학기 용품 대전'
  • 최미혜 기자 choimh@cstimes.com
  • 기사출고 2014년 02월 12일 09시 0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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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최미혜 기자] 홈플러스가 신학기를 맞아 오는 13일부터 내달 12일까지 전국 139개 점포에서 '신학기 용품 대전'을 연다.

홈플러스는 이번 행사를 위해 문구류, 서적, 가방, 의류를 사상 최대 물량으로 준비했다.

캐릭터 스케치북(10권)은 2900원, 캐릭터 색연필∙사인펜(12색)은 2000원에 판매한다.

오는 20일부터는 A4 복사지 1박스(2500매)를 시중가 대비 약 25% 저렴한 1만3500원에 선보인다.

학생들에게 인기가 많은 캐릭터 문구를 별도로 모아 '캐릭터 문구 대전'도 실시한다. 디즈니, 헬로키티, 시크릿쥬쥬, 미니돌, 라바, 리락쿠마, 르슈크레 등 다양한 인기 캐릭터 문구가 준비됐다. YG 빅뱅의 캐릭터 문구는 행사 기간 중 20% 할인가에 내놓는다.

홈플러스 인터넷쇼핑몰은 내달 2일까지 '새학기 맞이 학생 가구 대전'진행한다.

학생 의자와 책상, 책장, 침구류 등을 최대 57% 할인 판매한다. 기획전 상품 구매 합산 금액이 50만원 이상이면 선착순 100명에게 1만원 상품권을 증정한다. 듀오백 상품 20만원 이상 구매 시에는 선착순 200명에게 5000원 상품권을 제공한다.

홈플러스 문화상품팀 김명철 팀장은 "황금돼지해에 태어난 아이들이 올해 초등학교에 입학해 그 수요가 전년 대비 증가할 것으로 예상, 평균 준비 물량보다 30% 늘렸다"며 "학부모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학용품 균일가 판매, 상품권 증정 등 추가 혜택도 마련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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