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한행우 기자] 세탁전문 프랜차이즈 크린토피아(회장 이범택)는 봄맞이 '6주간의 행복 릴레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업체 측에 따르면 이날부터 6주간 매주 다른 품목에 대해 세탁비를 할인해준다. 할인 품목을 미리 확인해 다양한 세탁 서비스를 알뜰하게 이용할 수 있다. 

먼저 15일까지 겨울 내 자주 착용했던 가죽, 모피류, 어그부츠, 명품백 20% 할인 세탁을 진행한다. 

2월 4주차에는 새 학기를 맞아 교복, 운동화, 가방류 20% 할인 세탁을, 2월 5주차에는 이불류 1+1 이벤트를 진행한다.

다음달 1~3주까지는 각각 스웨터류, 패딩, 다운점퍼류, 코트류를 20% 할인 세탁하는 이벤트가 열린다.

크린토피아 서정범 팀장(마케팅)은 "세탁 업계 최초로 시도하는 새로운 형식의 이색적인 이벤트인 만큼 많은 참여와 관심을 기대한다"면서 "각 기간의 할인 세탁 품목에 맞춰 알뜰하게 세탁하고 산뜻한 봄을 맞이하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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