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여헌우 기자] BMW코리아(대표: 김효준)는 공식 딜러 한독 모터스가 서울 서초구 효령로에 서비스 센터를 신설했다고 28일 밝혔다.
업체에 따르면 이 센터는 22개의 워크베이를 갖춰 일일 최대 60대의 BMW 차량 정비가 가능하며, 판금 및 도장 시스템을 보유해 일반수리와 함께 사고수리 서비스도 제공한다.
1층에는 상담 및 소비자대기실이 마련돼 있으며 2층부터 5층까지는 자동차 바디, 페인트, 일반정비 시설이 갖추어져 있다.
신설을 기념해 다음달 14일까지 캠페인도 진행한다. 캠페인 기간 동안 방문자는 무상점검 서비스를 제공하며 부품 및 공임 20% 할인과 타이어 2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김효준 대표는 "올해 말까지 MINI 포함 총 19개의 서비스 센터가 추가 오픈할 예정"이라며 "올해도 소비자 편의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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