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엠, 작년 최대 내수실적 자축…결의 다져
상태바
한국지엠, 작년 최대 내수실적 자축…결의 다져
  • 여헌우 기자 yes@cstimes.com
  • 기사출고 2014년 01월 27일 13시 54분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컨슈머타임스 여헌우 기자] 한국지엠(대표 세르지오 호샤)은 27일 서울W워커힐 호텔에 전국 쉐보레 대리점 대표들이 모인 자리에서 작년 실적을 자축하며 우수 딜러 및 대리점 75곳을 시상했다.

세르지오 호샤 사장은 이날 행사에서 "작년 기록한 의미 있는 성과들은 대리점과 딜러, 임직원들이 노력한 결과"라며 "오늘 모임이 판매전략을 공유하고 영업 일선에 반영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대리점 대표들과 딜러들은 쉐보레를 향후 10년 내에 세계 최고의 자동차 브랜드로 육성한다는 취지를 담은 '파인드 더 뉴 로즈' 슬로건에 맞춰 성공적인 사업 실적을 거두기 위한 방안들을 논의하며 결의를 다졌다.

회사는 작년 국내에서 전년보다 3.7% 증가한 15만140대를 판매해 출범 이래 최대 내수 실적을 기록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투데이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