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유현석 기자] 유진투자증권(대표 유창수)은 오는 24일 오후 2시까지 원금보장형 '제 7회 주가연계 파생결합사채(ELB)'을 판매한다고 23일 밝혔다.
이 상품은 KOSPI200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만기 1년의 원금보장형 상품이다. 만기시 기초자산의 평가가격이 최초기준가격의 100% 초과 120% 이하인 경우 최대 세전 16%의 수익을 얻을 수 있다.
유진투자증권 관계자는 "기초자산이 지수인데다1년 만기의 원금보장형 상품이기 때문에 단기자금을 안정적으로 운용할 투자처를 찾는 고객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번 ELB의 모집규모는 30억원이며, 최소 가입금액은 100만원 이상, 10만원 단위로 청약이 가능하다.
청약 관련 자세한 내용은 전국 지점 또는 고객만족센터(1588-6300)를 통해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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