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여헌우 기자] 아우디코리아(대표 요하네스 타머)는 아우디 공식딜러 유카로 오토모빌이 부산 해운대에 전시장을 확장 오픈했다고 20일 밝혔다.
소비자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차량을 둘러보고 시승해 볼 수 있는 익스클루시브존(Exclusive Zone)과 차량 출고 서비스 전용 구역 딜리버리존(Delivery Zone)을 운영한다.
최대 25대의 주차공간, 전용라운지 등의 각종 편의 시설도 마련됐다.
또 7층에서는 이벤트 홀과 갤러리가 운영된다. 유명 작가와의 만남 등 문화 프로그램 및 강좌를 개최해 방문객에게 다채로운 라이프스타일 이벤트를 선보일 예정이다.
첫 이벤트로 다음달부터 '2013 아우디 디자인 챌린지' 1회 수상작 전시를 선보이며 소비자 초청행사도 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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