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얌에서 염도측정기 체험단 모집이 있었답니다...
임신성 당뇨를 알았던 저에겐 꼭 필요한 제품이었기에 응모를 해보았는데요...
저에게 행운이 전해졌답니다...
얼마전 도착한 100% 국내산 프리미엄 염도측정기랍니다...
외국산 측정기보다 좋은 이유는
국물과 뜨겁고 차가운 음식으로 확실히 구분되어진
한식요리에 딱 맞도록 개발되었기에 다른 염도측정기보다 간편히 사용할 수 있고
정확한 측정이 가능하답니다...
상품에 상처가 입지 않도록 잘 포장되어져 있어요...
그 속에는 와인컬러의 염도측정기가 들어 있는데요..
고춧가루나 매운 향과 색이 많은 우리 음식에 딱 맞는 컬러란 생각이 들었어요...
거기에 펄감이 살짝 있어서 고급스러움도 갖추었답니다...^^
구성 안에는 염도측정기 사용설명서와 함께
염도 측정기 밧데리가 함께 들어있더라구요..
어떤 제품은 밧데리를 별도로 구입을 해야 해서 바로 쓸수가 없는데..
그런 배려를 해준거 같아서 좋더라구요..
리모콘에 건전지 교체하는거 같이 뒷면을 살짝 아래로 당기면
밧데리 투입구가 스르르 열린답니다...
3개의 건전지가 들어가네요...^^
밧데리까지 장착을 하고 나서 사용설명서를 꼼꼼히 읽어보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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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물이나 재료를 넣는 시료스푼안에 은색으로 염도측정센서가 들어있어요...
손잡이 부분엔 LCD창이 있어 측정된 값을 쉽게 확인 할 수 있더라구요..
그리고 뜨겁고 차갑고 미지근한 온도에서 측정할때
누르는 버튼이 있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게 되어 있더라구요..
사용법이 너무 쉬워 따로 공부를 해야 할 필요가 없더라구요...^^
바로 실전에 들어갔답니다...
저희집 열무 물김치의 염도를 측정해보았어요...
나름 싱겁게 먹는다고 생각했는데...
염도가 어찌 나올까 궁금해 하면서 측정을 해보았어요...
와우~~~ 염도가 1.82가 나왔네요...
김치의 적정염도는 1.8~2.00%인데요..
저희집 김치는 딱 적정 염도에 도달 했네요...
눈으로 바로 확인을 할 수 있으니 너무 좋더라구요...^^
저희집 김치가 많이 싱겁다는 분들이 계셨는데...
많이 싱거운건 아니었어요...
싱겁다 하시는분들은 짜게 드셨다는 결론이 나왔네요...
이웃님들 어떠세요...이리 바로 염도 측정이 가능하니 바로 확인을 할 수 있어서
가족들의 건강한 식단을 만드는데 한결 수월해질꺼 같아요..
식당 갈때도 늘 가지고 다닐 염도측정기...
이웃님들도 염도 측정기로 가족들의 건강을 확실히 챙겨보세요..^^
*식품별 적정 염도
- 탕.국.찌개 및 육수류 : 0.0~1.2%
- 김치 최적염도 : 2,0~2.2%
- 된장의 최적염도 : 12%
- 배추를 절이기 알맞은 염도 : 10 ~ 12%
- 김치 조미액의 적정 염도 : 8~10 %
이웃님들 보시라고 식품별 적정 염도를 담아보았어요...
음식 만드시면서 조금 싱겁게 드시는게 건강에 좋다고 합니다.
이웃님들도 싱거운 음식으로 가족들의 건강을 지켜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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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스폰지 님의 블로그
(http://blog.naver.com/73emle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