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보레 콜벳 '2014 북미 올해의 차' 선정
상태바
쉐보레 콜벳 '2014 북미 올해의 차' 선정
  • 여헌우 기자 yes@cstimes.com
  • 기사출고 2014년 01월 14일 09시 44분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컨슈머타임스 여헌우 기자] 제너럴모터스(GM)는 13일(현지시간) '2014 북미국제오토쇼(디트로이트 모터쇼)'가 열린 코보센터에서 쉐보레 콜벳 스팅레이가 승용차 부문 '북미 올해의 차'로 뽑혔다고 14일 밝혔다.

GM은 지난해 캐딜락 ATS에 이어 2년 연속 '북미 올해의 차'를 배출했다.

또 '쉐보레 실버라도'는 올해의 차 트럭 부문 최우수 모델로 선정됐다.

'북미 올해의 차'는 북미 시장에 출시된 신차를 대상으로 매년 최고의 모델을 선정하는 상이다. 심사단에 의해 제품혁신, 스타일, 실용성, 성능, 안전도 및 만족도 등 다방면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선정됐다.

GM은 이번 모터쇼에서 콜벳의 7세대 모델 스팅레이의 고성능 버전인 '콜벳 Z06'와 레이스카 버전 '콜벳 C7.R', 콤팩트 럭셔리 세단 '캐딜락 ATS' 쿠페 모델 등을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투데이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