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여헌우 기자] 르노삼성자동차(대표 프랑수아 프로보)는 소비자에게 필요한 혜택을 실용적으로 업그레이드한 '오토솔루션 르노삼성 멤버십'을 선보인다고 13일 밝혔다.
업체에 따르면 이번 업그레이드는 기존 서비스 프로그램들을 통합해 소비자들이 구매 이후 실제로 어떤 혜택을 선호하는지 연구해 진행됐다.
차량 출고 시 사은품 및 스마트카드키 배터리 교환 쿠폰을 지급하고 엔진오일·오일필터 같은 소모품을 교환해주는 등 혜택을 강화했다.
SM7 일부 모델 구매자에게만 적용되던 소모품 교환·무상 픽업·전담 엔젤센터 서비스가 신차인 SM3 Z, SM3 E, QM3 구매자에게까지 확대됐다.
'SM7 신차 교환 프로그램'도 신설해 구매한 지 1년 안에 차대 차 사고가 발생한 SM7는 새 차량으로 바꿔준다.
또 본인 또는 직계가족의 르노삼성자동차 구매 횟수에 따라 신차 구매 시 최대 100만 원까지 차 값을 할인해주는 제도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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