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장애리 기자] 광주은행은 설을 앞두고 자금애로를 겪고 있는 지역 중소기업 지원을 위해 3000억원을 특별 대출해 주기로 했다고 9일 밝혔다.
광주은행은 오는 10일부터 다음달 28일까지 대출을 원하는 중소기업에 업체당 최고 30억원을 지원한다.
또 3000억원의 만기연장자금을 함께 편성해 이 기간 중 기일이 도래한 대출금에 대해 만기연장을 해주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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