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최미혜 기자] 삼립식품(대표 윤석춘)은 48시간 저온 숙성시킨 프리미엄 빵 '샤니, 천연발효종 크림팡'을 출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천연발효종이 함유된 제품이다. 일반 빵에 비해 숙성 시간이 2~3배정도 길지만 부드러움은 배가 된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빵 속에 달콤한 헤이즐넛향 크림이 듬뿍 들어있어 후각과 미각을 동시에 만족시켜주는 것이 특징이다.
삼립식품 관계자는 "최근 각광받고 있는 슬로푸드 트렌드를 반영한 프리미엄 제품"이라며 "달콤하고 부드러워 남녀노소 누구나 간식으로 즐기기 좋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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