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대투증권, ELB·ELS 등 4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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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대투증권, ELB·ELS 등 4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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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유현석 기자] 하나대투증권(사장 임창섭)은 국내외 주가지수 기초자산 ELB(주가연계파생결합사채) 2종과 ELS 2종을 오는 20일까지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하나대투증권 ELB 53회'는 HSCEI+EUROSTOXX50 지수가 기초자산인 1년만기 원금보장형 ELB이다. 만기평가가격이 최초기준가격의 100%를 초과 한 경우 두 기초자산 중 상승률이 낮은 지수의 0.5배 수익을 지급한다. 100% 이하로 하락한 경우에도 원금은 보장된다.

'하나대투증권 ELB 52회'는 KOSPI200+HSCEI 지수가 기초자산인 1년만기 원금보장형 ELB다. 만기평가가격이 최초기준가격의 100%~125%미만인 경우 지수상승률의 0.61배 최대 연 15.25% 수익을 지급하는 상품이다.

만기평가가격이 최초기준가격의 125%를 초과 상승한적이 있는 경우 연 3% 수익을 지급하며, 100% 이하로 하락한 경우에도 원금은 보장된다.

'하나대투증권 ELS 4100회'는 KOSPI200+HSCEI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3년만기 6개월 조기상환형 ELS다.

만기 때 두 기초 자산의 지수가 기준가격의 60% 이상이면 총 24.0%(연 8.0%)수익을 지급하는 상품이다.

총 5차례의 조기상환 때 조기상환평가가격이 최초기준가격의 95%이상(1~2차), 90%이상(3~4차), 85%이상(5차)인 경우 연 8.0%의 수익으로 조기상환 된다.

두 기초자산 중 하나라도 만기 평가가격이 최초 기준가격대비 6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있는 경우 원금손실을 볼 수 있다.

'하나대투증권 ELS 4101회'는 KOSPI200+EUROSTOXX50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3년만기 월지급식 스텝다운형 상품이다.

매월 수익지급 평가일에 두 기초자산의 종가가 가입 시 최초 기준가격의 60% 이상인 경우 가입금액의 0.55%(연 6.60%) 월수익을 지급한다.

위 상품은 발행 후 매 6개월 단위로 총 5차례 조기상환 기회가 주어지며, 조기상환 평가일에 최초기준가격의 95%이상(1~2차)/90%이상(3~4차)/85%이상(5차)인 경우 원금이 상환된다.

조기상환 없이 만기까지 간 경우, 만기일 평가가격이 최초 기준가격의 60% 이상일 때 원금이 지급되며, 6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있는 경우에는 원금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ELB〮ELS 모집은 각 50억원 한도로, 가입은 최소 100만원 이상, 100만원 단위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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