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장애리 기자] 수출입은행은 지난 16일 여의도 본점에서 '희망씨앗 트리 점등식'을 가졌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김용환 수은 행장, 최현미 여자복싱 세계챔피언, '다문화 어린이 도서관' 관장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수은 관계자는 "김용환 수은행장은 점등식 이후 다문화 어린이들에게 목도리를 선물하고 6곳의 다문화 어린이 도서관 관장들에게 후원금 6000만원을 전달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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