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銀, 스마트폰 고객에 무료 알림서비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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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銀, 스마트폰 고객에 무료 알림서비스 제공
  • 장애리 기자 apple@cstimes.com
  • 기사출고 2013년 12월 09일 15시 0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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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장애리 기자] 외환은행은 스마트폰뱅킹 'PUSH 알림서비스'를 무료로 시행한다고 9일 밝혔다.

외환은행에 따르면 이 서비스는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메시지를 전달하는 것으로 △외환은행 앱의 계좌입출금 알림 △외환스마트환율 앱의 지정환율 알림 △Smart외환카드 앱의 카드승인내역 알림 등 총 3가지다.

계좌입출금 알림은 스마트폰 뱅킹 고객의 등록 계좌에서 입출금거래 발생시 PUSH 메시지 기능을 통해 거래내역을 바로 받아볼 수 있다. 메시지는 거래 시각순으로 정렬되도록 구성해 소비자들이 오프라인으로 통장정리 후 거래내역을 확인하는 것과 동일한 효과를 누릴 수 있다.

지정환율 알림은 고객이 희망 환율을 지정해 해당 환율에 도달 즉시 통보 받을 수 있는 서비스다.

카드승인내역 알림은 외환카드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한다. 카드사용내역 관리 및 카드 부정사용 예방을 위한 서비스며 외환카드 이벤트와 쿠폰 소식도 받아볼 수 있다.

외환은행 관계자는 "'PUSH 알림서비스'는 계좌거래내역과 환율변동, 카드승인통지 등의 금융거래에 민감한 고객들의 현실적인 요구를 충족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스마트폰뱅킹서비스 제공에 있어서 고객을 위한 편의의 범위를 넓혀 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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