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9일까지 스웨터, 팬츠, 셔츠 등 총 20만점의 다양한 가을 의류를 대대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대표적인 상품으로 '여성 컬러 스웨터'을 1만원에 판매한다.
색상은 핑크, 민트 등 총 15가지로 구성했으며, 짜임새가 촘촘한 아크릴 원단을 사용해 보온성을 높였다.
'여성 컬러 레깅스 팬츠'도 시중가보다 30% 가량 저렴한 1만5000원에 판매한다. 가을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는 와인, 머스타드 등 총 10여 개 색상으로 구성했다.
롯데마트 관계자는 "본격적인 가을 추위가 전망돼 가을 의류 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컬러를 강조한 가을 의류를 저렴하게 선보이는 행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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