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유현석 기자] CJ헬로비전(037560)이 강세다. 3분기 실적개선이 기대된다는 증권사 분석이 영향을 끼친 것으로 보인다.
6일 오전 9시38분 현재 CJ헬로비전은 700원(4.19%) 상승한 1만7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매수창구 상위에는 DSK가 이름을 올렸다.
우리투자증권 박진 연구원은 "3분기 영업이익은 455억원으로 전년대비 5.1% 증가할 것"이라며 "이익모멘텀 회복세 전환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박 연구원은 "단기적인 마케팅 비용 증가보다 가입자 유치와 방송가입자 디지털 전환이 중장기적으로 기업가치 개선에 의미가 있다"며 "최근 주가 하락에 따른 주가 수준은 매력적"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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