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투자, 업계 최초 '교육기부 인증'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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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투자, 업계 최초 '교육기부 인증'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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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유현석 기자] 신한금융투자(사장 강대석)는 우수 교육기부기관에 지정되는 '교육기부 인증'을 업계 최초로 획득했다고 5일 밝혔다.

'교육기부 인증'이란 '창의적 미래인재 양성'을 위해 교육부 장관이 지정하는 인증 제도다.

초∙중∙고등학교 학생들에게 생생한 현장의 특색을 살려 교육 기부를 진행하는 기업, 공공기관, 대학 등이 지정 대상이다.

'기부활동의 지속발전가능성'과 '수행 역량'을 기준으로 선정되며 현재 신한은행 등 국내 189개 주요기업이 '교육기부 인증'을 획득했다.

신한금융투자는 작년 4월 서울남부교육청과 MOU를 맺고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금융 교육 프로그램인 '따뜻한 금융 캠프'를 운영했으며 올해 8월까지 35회차에 걸쳐 871명의 수료생이 배출됐다.

이번 '교육기부 인증' 획득은 금융투자업계로는 최초다.

신한금융투자 박성기 기업문화부장은 "신한금융투자가 추진하는 '따뜻한 금융'은 금융의 힘으로 세상을 이롭게 하자는 것"이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기부 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이 미래의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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