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김민희 기자] 할리스커피(대표 신상철)는 창립 15주년을 맞아 브랜드 이미지를 새롭게 개편했다고 17일 밝혔다.
할리스커피는 '일상에 여유와 활기를 더하는 공간'이라는 콘셉트 아래 새 브랜드 아이덴티티(BI)를 선보였다.
할리스커피의 BI는 고객 중심의 서비스 철학을 담아 바리스타와 고객이 할리스를 매개로 마주한 모습을 형상화 했다. 아울러 편안한 느낌을 강조하는 새로운 매장 이미지(SI)도 더했다.
할리스커피 신상철 대표는 "매장 시스템에서부터 마케팅 전반에 걸쳐 브랜드를 손질해 브랜드 가치를 더욱 확고히 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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