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라푼젤女, 머리카락 91cm '머리 기른 이유는?'
영국의 한 소녀가 자신의 키 만큼 머리를 길러 애니메이션에 등장하는 '라푼젤'을 연상케해 화제다.
최근 외신에 따르면 스토츠카는 동화 속에 나오는 '라푼젤'을 읽은 뒤 라푼젤과 같이 머리를 기르기 시작했다.
다른 이들의 부러움을 살 만큼 긴 머리를 갖는데는 눈물겨운 어머니의 노고가 숨어있었다.
그녀의 어머니는 "무엇보다도 머리를 말리는데 가장 오랜 시간이 걸린다"며 "내가 들이는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하는 것이 시간"이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우크라이나 라푼젤女, 머리 자주 감기 귀찮겠다", "우크라이나 라푼젤女, 금발머리 탐난다" 등 다양한 의견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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