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배구연맹(KOVO)은 오는 21일부터 28일까지 전남 순천팔마체육관에서 '2019 순천·MG새마을금고컵 여자프로배구대회'를 개최한다.
남자부 경기 역시 같은 곳에서 29일부터 다음 달 6일까지 열린다.
여자부는 총 8개 팀이 참가한다.
흥국생명, 한국도로공사, IBK기업은행, 현대건설, GS칼텍스, KGC인삼공사 프로 6개 팀에 수원시청, 양산시청 실업 2개 팀이 합류한다.
남자부는 A조에서 현대캐피탈, 대한항공, 삼성화재, 0K저축은행, B조에서 우리카드, KB손해보험, 한국전력, 상무가 조 2위까지 주는 4강행 티켓을 경쟁한다.
한국전력의 괴물 공격수 가빈 슈미트가 8년여 만의 국내 무대 복귀전을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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