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희망매직쇼는 NH투자증권이 재단법인 한국소아암재단과 함께 소아암 백혈병 어린이들을 위해 2016년부터 매년 진행하고 있는 위문공연이다.
올해는 충남 서산시에 위치한 폰타나리조트에서 마술과 벌룬공연을 진행한 바 있다.
NH투자증권 사회공헌단 관계자는 "병원을 찾았을 때 힘든 투병생활로 많이 힘들고 지쳐있는 아이들을 보며 마음이 무거웠는데, 매년 진행하는 'NH희망매직쇼'를 통해 아이들의 밝은 미소를 보니 힘이 난다. 앞으로도 우리 아이들이 꿈과 희망을 키워나갈 수 있게 더 많은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투병중인 어린이들이 하루 빨리 건강해지고 완쾌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NH투자증권에서는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모금활동으로 소아암 백혈병 어린이들을 위한 치료비, 수술비 등을 지원하고 있다.
또 매년 열리는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을 통해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해 소아암환아를 위한 'NH희망매직쇼' 등을 지원하고 있다.
이밖에도 최근 양파가격이 하락으로 생계가 어려워진 농가를 돕기 위해 양파를 구매해 소아암 백혈병 어린이 가정 및 사회복지단체, 군부대에 후원하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저작권자 © 컨슈머타임스(Consumertime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