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공사, '장기전세주택' 1000여세대 입주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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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공사, '장기전세주택' 1000여세대 입주자 모집
  • 장건주 기자 gun@cstimes.com
  • 기사출고 2019년 07월 31일 11시 0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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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래미안길음센터피스 조감도
▲ 래미안길음센터피스 조감도
[컨슈머타임스 장건주 기자]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가 3년 만에 1000세대 이상의 대규모 장기전세주택 공급에 나선다.

SH공사가 신규로 공급하는 물량은 성북구·강동구·동대문구 등에 위치해 있으며, 기존 단지의 추가 공급을 포함해 1000세대가 넘는 규모다.

신규공급 주택은 성북구 길음동 '래미안길음센터피스' 280가구, 강동구 암사동 '힐스테이트암사' 147가구, 동대문구 휘경동 '휘경SK뷰' 9가구 등 436가구다. 또 입주자 퇴거, 계약취소 등으로 발생한 기존단지 공급은 강일, 내곡, 세곡, 은평, 신내, 양재, 금천롯데캐슬골드파크, 반포자이, 서초푸르지오써밋 등 112개 단지 640가구 등이다.

장기전세주택은 주변 시세의 80% 이하 보증금으로 거주할 수 있으며, 31일부터 공고가 게시돼 다음달 8일부터 일주일간 신청할 수 있다. 관련 자세한 내용은 서울주택공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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