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박준응 기자] HDC현대산업개발이 20일 충북 청주시 흥덕구 가경동에 '청주 가경 아이파크 3단지' 견본주택을 개관한다고 밝혔다.
청주 가경 아이파크 3단지는 지하 3층~지상 최고 29층 8개동 전용면적 84~144㎡ 총 983세대로 구성된다. 전용면적별로는 △84㎡A 397세대 △84㎡B 152세대 △84㎡C 86세대, △105㎡ 335세대, △144㎡ 13세대로 구성된다.
HDC현대산업개발이 청주의 신도심인 서현2지구에 도시개발사업으로 조성하고 있는 청주 가경 아이파크는 지난해까지 공급된 1,2단지 1569세대에 이번에 공급하는 3단지를 더해 총 2552세대의 '아이파크 브랜드 타운'으로 조성된다.
분양 관계자는 "청주 가경 아이파크는 청주의 중심에 위치하고 있으며 청주 도심권 뿐 아니라 전국으로의 이동이 편리한 대한민국 교통의 허브지역"이라며 "생활편의시설이 인접해있고 SK하이닉스, LG화학, LS산전, 해태, 정식품 등이 입주해 있는 청주산업단지와 청주테크노폴리스가 가까워 직주근접성도 뛰어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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