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 글로벌 IP 게임 밸류에이션 반영…목표가↑-신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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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 글로벌 IP 게임 밸류에이션 반영…목표가↑-신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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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윤재혁 기자] 신한금융투자는 28일 컴투스에 대해 글로벌 지적재산권(IP)을 활용한 게임 등 기대 신작 출시 일정이 가까워짐에 따라 밸류에이션 상승기에 진입했다고 판단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으며 목표주가는 23만5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이문종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스카이랜더스 모바일 비공개테스트(CBT)가 2분기 내 실시될 전망"이라며 "글로벌 IP를 활용한 게임인 만큼 기대감도 크다"고 말했다.

이 연구원은 "이미 글로벌 흥행이 검증된 게임 서머너즈워와 유사한 스타일의 IP 활용 게임인 만큼 흥행 가능성이 매우 높다"며 "일반적인 테스트 및 사전예약 출시까지의 스케쥴을 감안하면 여름 내 출시가 예상된다"고 내다봤다.

이어 "현재부터 8월 출시 전까지는 주가가 기대감을 선반영하는 구간"이라며 "올해 4분기~2019년 1분기에는 또 다른 글로벌 IP 서머너즈워 대규모 다중접속(MMO) 게임이 출시되며 모멘텀을 이어갈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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