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장건주 기자] 원/달러 환율이 상승 마감했다.
20일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5.8원 오른 1067.3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원/달러 환율은 전일 대비 4.8원 오른 1066.3원에 출발했다.
이날 원/달러 환율은 배당을 받은 외국인 투자자의 해외송금 수요가 상승 요인으로 작용했다. KT와 한국전력은 이날 각각 1279억원, 1561억원의 배당금을 지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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