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최동훈 기자] 유니드는 인천공장 이전 계획에 따라 가성칼륨 등의 생산을 중단한다고 18일 공시했다.
생산이 중단된 분야의 매출액은 지난 2016년 인천사업장 기준 매출액의 43.4%에 달하는 3216억원이다.
유니드 관계자는 "인천공장이 순차적으로 이전되고 울산공장이 지속 가동함에 따라 생산중단에 따른 영향은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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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최동훈 기자] 유니드는 인천공장 이전 계획에 따라 가성칼륨 등의 생산을 중단한다고 18일 공시했다.
생산이 중단된 분야의 매출액은 지난 2016년 인천사업장 기준 매출액의 43.4%에 달하는 3216억원이다.
유니드 관계자는 "인천공장이 순차적으로 이전되고 울산공장이 지속 가동함에 따라 생산중단에 따른 영향은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