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철곤 회장, 오리온홀딩스 지분 28.73%로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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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철곤 회장, 오리온홀딩스 지분 28.73%로 확대
  • 이화연 기자 hylee@cstimes.com
  • 기사출고 2017년 11월 17일 18시 1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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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이화연 기자] 오리온홀딩스는 담철곤 회장의 지분율이 12.83%(263만5797주)에서 28.73%(1799만8615주)로 15.90%포인트 늘었다고 17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이번 지분 변동은 유상신주 1536만2818주 취득에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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