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이승주 기자] 아워홈(대표 구본성·김길수)이 하반기 대졸 신입사원 공개 채용을 시작한다고 13일 밝혔다.

모집 분야는 영업, 기획, 마케팅, 구매, 연구개발, IT운영, 수불·원가관리, 생산·품질관리, 물류, 회계·심사, 총무, 인사 등이다. 근무지는 직무별로 상이하다.

공채 지원 대상은 4년제 대학교 기 졸업자와 내년 2월 졸업 예정자다. 영어·중국어·일본어·베트남어 등 외국어 우수자와 직무 관련 자격증을 보유한 지원자는 우대한다.

이번 공채는 이날부터 26일 자정에 서류 접수가 마감된다. 서류 합격자를 대상으로 인·적성검사, 실무·임원 면접, 신체검사 등의 절차가 진행된다.

최종 합격자는 내년 2월부터 열흘간의 신입사원 입문교육 후 3월 초순경 아워홈에 정식 입사한다.

아워홈 관계자는 "아워홈의 미래를 책임지고 새로운 변화를 만들어 나갈 진취적이고 역량 있는 인재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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