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원은 22일 보고서 '태양광융합산업, 4차 산업혁명 시대 일자리 창출과 균형발전에 기여'를 통해 이 같이 밝혔다.
자료에 따르면 태양광 발전에 100만 달러를 투자하면 15.7명의 일자리가 생긴다. 원자력과 화력보다 더 높은 고용 효과를 낳는다는 것이다.
또 태양광 산업은 진입 장벽이 낮아 중소기업도 참여할 수 있는 분야라는 설명이다.
원자력은 대기업과 첨단기술자 중심으로 대규모 투자가 필요하다. 이에 비해 태양광은 설치공간, 활용 기술 등의 제약이 낮아 개인도 발전에 참여할 수 있다.
보고서에는 이밖에 태양광 발전의 장점으로 △높은 에너지 전달 효율 △낮은 발전 단가 △에너지 생산소비 지역 간 불균형 해소 △전략 사용 피크 시간대(낮) 에너지 공급 원활 등 장점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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