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한행우 기자] LG생활건강은 손상된 모발을 위한 '셀럽 매직 파우더 앰플'을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 제품은 엘라스틴 광고 촬영장에서 배우 김태희의 머리결을 최고의 상태로 만들기 위해 LG생활건강 헤어뷰티연구소에서 특별히 제조했던 헤어 앰플이다.

펌, 염색, 드라이 등 잦은 헤어 스타일링으로 손상된 모발을 회복시킬 뿐만 아니라 모발 단백질 성분을 결합시키는 효소 성분을 함유해 갈라진 모발을 붙여준다. 또 비타민이 풍부한 3가지 베리 성분과 9가지 허브 성분이 함유됐으며 17가지 필수 아미노산 성분이 윤기 있는 머리결로 가꿔준다.

용기 위쪽의 블랙 버튼을 누르면 매직 파우더가 앰플과 섞이면서 효소가 활성화돼 보랏빛으로 변한다. 손상 모발을 중심으로 부드럽게 발라주면 된다.

'셀럽 매직 파우더 앰플'은 오는 20일 CJ 오쇼핑에서 첫 선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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