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김한나 기자] 신한금융지주는 27일 자회사 경영관리위원회를 열고 그룹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
임기가 끝난 최방길 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 사장 후임에는 조용병 신한은행 부행장이 선임됐다. 임기는 2년이다.
신한지주에서는 이신기 신한은행 부행장보가 지주사 부사장으로 승진 이동했다. 임기는 1년이다.
지주사 이동환 부사장보는 은행 부행장으로 승진, CIB사업부문 담당 임원으로 선임됐다.
신한은행에서는 이동대, 주인종, 설영오 부행장이 1년 연임됐다. 김영표, 최영수, 임영진 부행장보는 1년 임기의 부행장으로 승진했다.
다음은 인사 내용.
◇신한BNP파리바 자산운용 사장 선임
▲조용병
◇신한금융 부사장 승진
▲이신기
◇신한은행 부행장 승진
▲이동환 김영표 최영수 임영진
◇신한은행 부행장보 승진
▲임영석 서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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