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코리아, 인천 지역 소방서 구급 대원 대상 주행 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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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코리아, 인천 지역 소방서 구급 대원 대상 주행 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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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곽민구 기자 | BMW 코리아는 인천 영종도 BMW 드라이빙 센터에서 인천 지역 소방서 구급 대원을 대상으로 주행 교육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책임지는 소방서 구급 대원이 위급한 상황에서 자동차를 안전하게 제어하고 위험 상황에 정확하게 대처하는 방법을 훈련함으로써 운전 역량과 응급 이송 시 안전성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했다.

주행 교육은 인천 지역 소방서의 구급차 운전 대원을 대상으로 하며 BMW 차량을 활용한 올바른 운전 자세 설정, 운전대 파지법 및 조작법과 같은 기본적인 자세 교정, 차량의 최대 제동 능력을 이용하는 긴급 제동 훈련, 언더스티어와 오버스티어에 대처하는 훈련 등 기초적이면서 중요한 필수 운전 기술 훈련이 포함된다.

또 업무의 특수성을 고려해 실제 구급 현장에 사용하는 구급차를 활용한 시험 주행도 실시된다. 지난달 15일 열린 첫 번째 교육에 이어 현재까지 18명의 소방서 구급 대원이 참여했으며, 5월까지 4회에 걸쳐 총 24명이 주행 교육을 이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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