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키오더스 "원클릭으로 주문 · 홍보 · 단골관리 가능"
상태바
먼키오더스 "원클릭으로 주문 · 홍보 · 단골관리 가능"
  • 전은정 기자 eunsjr@cstimes.com
  • 기사출고 2023년 07월 14일 09시 19분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컨슈머타임스=전은정 기자 | 먼키오더스의 '단골 관리'가 눈길을 모으고 있다. 디지털화된 CRM 데이터를 이용해 먼키쿠폰, 먼키캐시를 원하는 타깃에 원클릭으로 발송할 수 있다. 

단골 고객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재방문을 유도하는 자동화된 마케팅 솔루션이 탑재돼 있기 때문이다. 인근 거리 고객이라면 먼키앱을 통해 무료배달 서비스도 이용할 수 있다.

먼키오더스는 먼저 해외에서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먼키는 지난 4월 미국 뉴욕 소재 POS PARTNER사와 클라우드 기반 레스토랑 디지털 운영 솔루션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 총 815만 달러(약 106억원) 규모의 수출 계약으로 미국 뉴욕주의 레스토랑, 베이커리, 카페 등 F&B 매장에서 먼키오더스가 쓰이게 된다.

먼키오더스는 주문접수채널인 주문앱과 키오스크, 주문처리채널인 포스에서 온오프라인 주문과 매출을 상호 연동해 통합관리하는 토탈 솔루션으로 1인 점포, 다 점포, 프랜차이즈, 푸드코트, 구내식당 등 외식산업의 모든 포맷에 적용 가능한 것도 특징이다.

먼키 김혁균 대표는 "인건비 상승과 구인난으로 앞으로의 외식업은 1인 사장이 살아남는 시장이 될 것이고, 먼키오더스는 고용과 경영관리 부담을 줄여 사업자가 본연의 요리에만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줄 것"이라며 "먼키오더스로 매장운영의 효율성과 매출을 높여 외식업의 위기를 극복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투데이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