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쿠홈시스 100℃ 끓인 물 정수기, 누적 판매 50만대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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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쿠홈시스 100℃ 끓인 물 정수기, 누적 판매 50만대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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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쿠홈시스 끓인물 얼음정수기 제로백(Zero100)
쿠쿠홈시스 끓인 물 얼음정수기 제로백(Zero100)

컨슈머타임스=김윤호 기자 | 쿠쿠홈시스(대표이사 구본학)의 100℃ 끓인 물 정수기가 출시된 지 2년 반 만에 누적 판매량 50만대를 넘어섰다.

쿠쿠홈시스는 끓인 물을 통해 음식이 가진 최고의 맛을 끌어낼 수 있도록 2020년 9월 업계 최초로 100℃ 끓인 물 정수기를 선보였다. 이후 끓인 물과 얼음 토출 기능을 더한 모델 등 다양한 파생 제품을 출시했다.

'100℃ 끓인 물 정수기'는 버튼 하나만 누르면 고유의 특허기술이 들어간 보일링 챔버에서 100℃의 끓인 물이 출수 된다.

쿠쿠홈시스는 정수기 고객들이 가장 중요시하는 위생 관리도 더욱 철저히 했다. 독자 기술인 강력한 고온 스팀은 외부로 노출돼 미세먼지와 각종 세균에 노출되기 쉬운 출수 코크를 100˚C 스팀과 살균수를 통해 강력하게 살균한다. 또한 '인앤아웃 자동 살균 시스템'을 적용해 물이 지나는 모든 관로를 살균 세척한다. 소비자가 신경 쓰지 않아도 5일에 한 번 자동으로 살균을 진행하며 '전기 분해 살균 기법'을 통해 정수기에 들어오는 물의 염소 이온 성분만으로 모든 내부 관로를 위생적으로 관리한다.

이에 100℃ 끓인 물 정수기 시리즈의 판매량은 꾸준히 상승했다. 2020년 4분기부터 올해 1분기까지 매 분기마다 해당 시리즈의 판매량은 20%씩 성장했으며, 처음 출시된 2020년 9월부터 올해 5월까지 누적 판매는 약 50만대를 달성했다. 또한 쿠쿠홈시스 전체 정수기 판매량 중 끓인 물 기능이 탑재된 정수기의 판매 비중이 40% 달하는 등 쿠쿠홈시스의 주요 성장 동력으로 자리잡았다.

쿠쿠홈시스 관계자는 "앞으로도 소비자의 다양한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실생활에 꼭 필요한 기능이 담긴 100℃ 끓인 물 정수기를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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