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연휴 막바지인 12일과 13일 서울시내 지하철과 시내버스 막차 시간이 새벽 2시까지 연장 운행된다.
서울시는 귀성객들과 심야 귀경객들의 교통 편의를 위해 지하철과 버스를 연장운행하기로 했다고 12일 밝혔다.
이와 함께 서울시는 오는 13일까지 경부고속도로 한남대교 남단에서 신탄진 IC까지 양방향 고속버스 전용차로 운영시간을 오전7시부터 14일 새벽 1시까지로 연장했다.
자세한 막차 운행시간은 지하철 역과 버스 승강장에 안내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120다산콜센터나 교통대책반 (☎6360-4638)에서도 안내한다.
컨슈머타임스 김동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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