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촌어항공단, 'FiPA 직원 힐링 플러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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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촌어항공단, 'FiPA 직원 힐링 플러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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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직원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공단이 직접 나서다"
임직원 대상 2022년 근로자지원프로그램(EAP) 일환
전문 심리상담 및 힐링 프로그램 등을 통한 임직원 스트레스 해소
한국어촌어항공단은 지난 10월부터 3개월간 임직원의 가정·직장·인간관계 등에서 발생하는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근로자지원프로그램(EAP) 일환으로 'FiPA 직원 힐링 플러스(+)'를 운영했다.
한국어촌어항공단은 지난 10월부터 3개월간 임직원의 가정·직장·인간관계 등에서 발생하는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근로자지원프로그램(EAP) 일환으로 'FiPA 직원 힐링 플러스(+)'를 운영했다.

[컨슈머타임스 안우진 기자] 한국어촌어항공단(이사장 박경철, 이하 공단)은 지난 10월부터 3개월간 임직원의 가정·직장·인간관계 등에서 발생하는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근로자지원프로그램(EAP) 일환으로 'FiPA 직원 힐링 플러스(+)'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근로자지원프로그램(EAP: Employment Assistence Program)이란 근로자가 느끼는 다양한 고민에 대한 상담, 코칭, 힐링 프로그램 등을 지원해주는 복리후생 제도를 말한다.

한국어촌어항공단의 'FiPA 직원 힐링 플러스(+)'는 크게 3가지로 나눠 진행됐다. 먼저 심리 자가진단을 통해 직원의 스트레스·우울·불안 등을 파악했다. 이어 검사 결과를 바탕으로 직원 요청에 따른 분야별(심리·법률·재무 등) 맞춤형 전문 상담을 제공했다.

아울러 신체적 피로회복을 하는 데 도움을 주는 근골격계 질환 예방 테라피와 나무 향을 맡으며 심신을 안정시키는 도마 만들기 등의 힐링프로그램을 병행함으로써 직원의 스트레스 해소를 다방면으로 지원할 수 있었다. 향후 한국어촌어항공단은 연말 맞이 '라탄만들기' 등의 추가 힐링 프로그램 운영을 계획하고 있다.

박경철 한국어촌어항공단 이사장은 "연일 격무에도 흐트러지지 않고 맡은 업무를 책임감 있게 수행하는 직원들의 노고에 작게나마 보답하고자 'FiPA 직원 힐링플러스(+)'를 기획‧운영하게 됐다"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직원들이 심신의 안정을 찾고 직무스트레스가 해소되는 기회가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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