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이화연 기자] bhc가 닭가슴살에 이어 닭안심살까지 가정간편식(HMR) 라인업을 강화했다.

이번에 첫선을 보이는 'bhc 닭안심살 4종'은 닭안심살에 '뿌링클' '맛초킹' '딥커리' '맵스터' 등 bhc치킨 시그니처 소스를 접목한 메뉴다.

닭안심살은 가슴살 안쪽에 위치해 닭 1마리당 2조각 밖에 나오지 않는 황금 부위로 지방 함량이 거의 없어 저칼로리 음식으로 각광받고 있다. bhc 닭안심살 4종은 재료 본연의 담백한 맛과 촉촉한 식감을 살리기 위해 영하에서 급속 동결냉동을 진행했다.

파우치를 개봉하고 전자레인지에 1분 30초가량 돌리거나 파우치 채 3분간 끓는 물에서 조리한 뒤 동봉된 소스와 곁들이면 된다. 별도의 해동이나 양념이 필요하지 않아 간편하다.

앞서 bhc는 지난 6월 닭가슴살 스테이크와 큐브를 론칭하고 라인업을 지속 강화해 총 32종의 닭가슴살 HMR 제품을 보유하고 있다. 지난달에는 '스파이시 닭가슴살 떡볶이' '닭가슴살 반반 핫도그' '닭가슴살 롤 핫도그' 등 닭가슴살을 활용한 영양 간식을 선보였다.

bhc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은 신선한 닭안심살을 bhc치킨의 검증된 맛과 함께 즐길 수 있어 폭넓은 호응이 예상된다"며 "앞으로도 bhc는 품질, 맛, 편의성 등을 고루 갖춘 다양한 HMR 제품을 선보이면서 소비자 니즈를 충족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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