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진보현] 신성통상(대표 염태순)이 전개하는 브랜드 탑텐(TOPTEN10)이 블록기업 옥스포드(OXFORD)와 협업해 탑텐X옥스포드 블록을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탑텐X옥스포드 블록은 탑텐의 연중 최대 프로모션인 '텐텐데이'를 앞두고 스페셜 에디션으로 선보이며 광복절을 테마로 한 1945 티셔츠 등 실제 캐릭터들이 착용한 탑텐의 다양한 아이템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노약자, 임산부, 장애인을 위한 배려 피팅룸을 포함해 총 613개의 블록으로 탑텐의 교외 매장을 섬세하게 구현했다.
탑텐 관계자는 "탑텐이 추구하는 편안한 쇼핑 공간, 고객의 다양한 니즈를 반영한 피팅룸, 그리고 한국의 역사를 테마로 한 의미 있는 상품과 프로모션으로 디테일에도 심혈을 기울여 블록의 완성도를 높였다."라고 전했다.
탑텐X옥스포드 블록은 한정판으로 출시되었으며 선판매 기간 내 탑텐몰에서 구매 가능하다.
저작권자 © 컨슈머타임스(Consumertime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