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이연경 기자] NH농협생명은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취약계층을 위한 후원을 실시했다고 29일 밝혔다.

농협생명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식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에게 건강한 먹거리를 전달했다. 서울 종로구와 중구 취약계층 176세대에게 전달될 건강식품 꾸러미는 떡국, 누룽지, 된장국 등으로 채워졌다.

전용범 농협생명 경영기획부문 부사장은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에게 작게나마 도움을 드리고자 후원을 실시했다"며 "우리 주변 취약계층을 위한 지원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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