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환경공단, '클린인천! 공촌천 유수지 환경지킴이' 활동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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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환경공단, '클린인천! 공촌천 유수지 환경지킴이' 활동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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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미디어서포터즈와 함께 깨끗한 환경가꾸기 나서
참여자들이 공촌천 유수지 정화활동을 하고 있다.
참여자들이 공촌천 유수지 정화활동을 하고 있다.

[컨슈머타임스 안우진 기자] 인천환경공단(이사장 김상길) 공촌사업소는 공촌천 유수지 환경을 살리기 위해 직원과 환경미디어서포터즈 등 약 30여명이 함께 공촌4교(약 3.8km) 구간 환경정화활동을 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사회적 거리두기를 하고 있어 철저한 방역지침을 준수하며 정화활동을 진행했다. 

공촌천 유수지는 쓰레기 무단투기가 지속돼 왔으나 이번 정화활동을 통해 쓰레기가 없어지고 깨끗한 하천으로 되살아날 것이라 기대해 본다. 

공촌천 유수지 환경지킴이 활동을 주관한 이상돈 공촌사업소장은 "코로나19로 힘든 가운데서도 정화활동에 참여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우리의 작은 실천이 큰 결실을 이룰 수 있도록 환경전문 공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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